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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하루끝에
윤태화
때론 추억은 오늘을 살아가는 힘이 되어주기도 한다
나이를 들어가는 것은 그만큼 사랑하는 이와 추억을 나눌 시간이 줄어듦을 의미한다.
"하루끝에"는 윤태화의 가족인 반려견 윤애기의 소중한 추억이 담긴 노래이다.
아무 조건 없이 자신을 사랑해 주는 눈빛과 따뜻한 품에서 윤태화 자신이 가졌던 슬픔과
부정적인 마음들을 멈추게 해주었고, 그를 안고 잠이 들던 밤들을 지나다 보니
지금의 윤태화 가수가 살아가고 있다고 말한다.
"16년을 살고 무지개다리를 건넌 아기에게 이 노래를 들려주고 싶어요"
이번 생에 나에게 얼마나 많은 힘이 되었는지 알까요?"
우리의 하루 끝에는 가족, 반려견, 사랑하는 이들이 있었기에 살아갈 수 있다는 마음을 담고 있는 노래이다.
반면, 편곡가 박현암은 이렇게 말한다. 고품격 마이너 발라드로 아코디언과 기타의 연주가 윤태화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이 노래를 빛나게 하고 있다.
작사 작곡 윤태화
편곡 박현암
피아노 이민경
기타 김민규
믹싱 &마스터링 Caroline Company
TRACKLIST
1.하루끝에
2.하루끝에 (in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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